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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2

꿈을 바꿀순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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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송합니다. 창이를 앞세워서 협상하려고 한거 너무 마음이 아픕니다.
창이한테도 미안해 죽겠습니다.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습니다.
주홍빈 선배... 아니 주홍빈 대표님께서 저희들의 능력을 충분히 펼칠 수 있도록 도와주시면
저도 감사의 마음으로 창이를 열심히 돌보겠다는 예기였어요.

그렇지만 제 꿈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는 거예요.
베이비 시터는 제 꿈이 아닙니다.
아무리 배가 고파도 꿈을 바꿀 순 없습니다.
안녕히 계세요.


-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中 손세동(신세경)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