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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아요.
그럴 때가 있어요.
잘하려면 잘할수록 일은 꼬여만 가고
억울하고...
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자꾸 생기나 화도 나고...
무엇을 하던지... 어려움은 있기 마련인데...
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... 감정을 추스르기는 쉽지 않죠
저도 한동안 힘들었어요. 일방적으로 회사에서 잘리고...
인생의 목표가 사라졌다고 생각했어요.
이제 끝이라고...
아무런 의욕도, 동기도 남아있지 않다고... 모든 걸 포기했어요.
그런데 지금은 아주 약간 알 것 같아요.
목표는 남이 정해주는게 아니라
스스로 만드는 거라는 걸...
남들 때문에 기회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...
오히려 먼저 포기했던 건 내가 아닌지...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바보처럼 남들이 하라는 것만 했어요...
이제 진짜 제가 원하는 목표를 찾아보려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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